지금 청약 규제지역은 어디까지? 서울 전역·경기 12곳 총정리

이프로 · 2026. 8. 17.

청약을 준비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이 지역이 규제지역인가”예요. 규제지역 여부에 따라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 대출 한도가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2025년 10월 15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대책으로 규제지역이 크게 넓어졌어요. 지금(2026년 8월) 기준으로 어디가 해당되는지 정리해봤어요.

서울은 사실상 전역이 규제지역이에요

이번 대책 전에는 서울에서도 강남구·서초구·송파구·용산구, 이렇게 4개 자치구만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으로 묶여 있었어요.

2025년 10월 15일 대책으로 나머지 21개 자치구까지 새로 지정되면서, 이제 서울 25개 자치구 전체가 조정대상지역이자 투기과열지구가 됐어요.

경기도 12개 지역도 함께 지정됐어요

서울뿐 아니라 경기도의 다음 12개 지역도 이번에 함께 규제지역으로 묶였어요.

  • 과천시
  • 광명시
  • 성남시 분당구·수정구·중원구
  • 수원시 영통구·장안구·팔달구
  • 안양시 동안구
  • 용인시 수지구
  • 의왕시
  • 하남시

시행 시점이 지역별로 달라요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는 공고 당일부터 즉시 효력이 발생했어요. 반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공고 후 5일 뒤인 2025년 10월 20일부터 시행됐어요.

이미 청약을 준비하고 있었다면, 신청하려는 공고일이 언제인지에 따라 적용받는 규제가 달라질 수 있다는 뜻이에요.

청약할 때 실제로 뭐가 달라지나요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 한꺼번에 적용돼요.

  • 청약: 1순위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지고(세대주 여부, 5년 내 당첨 이력 등), 재당첨 제한 기간이 늘어나요.
  • 대출: 담보인정비율(LTV, 집값 대비 대출 가능 금액 비율) 등 대출 한도가 비규제지역보다 낮게 적용돼요.
  • 세금: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종합부동산세 중과 여부에도 영향을 줘요.
  • 전매: 분양권을 되팔 수 있을 때까지의 전매 제한 기간이 더 길어져요.

즉 같은 청약이라도 규제지역이냐 아니냐에 따라 준비해야 할 조건과 이후 자금 계획이 크게 달라져요.

→ 특별공급·가점제·신청절차까지 청약 전체를 한 번에 보려면 대한민국 청약 완전정리 참고

정리하며

지금은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이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묶인 “3중 규제” 상태예요. 지역 확대는 언제든 다시 바뀔 수 있으니, 청약 신청 직전에는 반드시 청약홈 공고문에서 해당 단지가 규제지역인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특히 대출 한도부터 먼저 계산해보고 청약 여부를 결정하면, 나중에 자금 계획이 틀어지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


출처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 규제지역 #재당첨 제한